분류 전체보기 (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맘스터치 칠리새우버거 : 맘터도 드디어 가성비가 나왔구나 맘스터치 가격이 하늘로 가면서 매장만 가면 엄마손길이 아니라 엄머너무비싸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주식도 저하늘로 날라갈때 배아팠는데 햄버거 가격도 고공행진해서 속쓰리곤 했어요. 맘터 좋아하는데 비싸서 자주 못먹어서요!! 싸이버거가 롯데리아의 데리버거 버거킹의 와퍼주니어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가격급이 달라졌죠. 체급은 그대론데 가격이 오른건, 전세계 어쩔수 없긴 하지만 저렴한 햄버거에 목마른 전 나름 기대했습니다. 제2의 싸이버거 탄생.. 탄생 했네요. 칠리새우버거 요놈. 맘스터치 칠리새우버거 스펙 및 평점 가격 : 단품 3400원 세트 5700원. 열량 : 단품 490칼로리 세트 최대 1199칼로리 드디어 국밥충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메뉴가 나왔네요. 뭐? 맘스터치? 세트가.. 다이제볼 : 다이제스티브 먹기 부담스럽다면 다이제스트 하면 부담스러운 과자 중 탑이죠. 한개만 먹어도 입이 꽉차는 과자분량과 초코붙은 거 먹으면 저녁은 굶어야 하는 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정도의 헤비함. 다이제는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한때 매출이 확 줄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제로 먹는 도중에 살찔거 같은 과자 순위에 들어갈거같네요. 다이제스트 과자는 좋아했기에 마트갔다가 다이제 볼을 보고 궁금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살찔거 같지만 신제품이도 하니. 다이제볼 스펙과 평점 열량 : 920칼로리 (한봉닽 115 칼로리 x 8봉) 단백질 : 1 그람 가격 : 3천원 후반 칼로리는 다른 과자에 비해 칼로리가 많이 높지 않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고 착각했는데 아주 조그만 초콜릿 알이 들어있어요. 마지막 부근에 사진 올려 뒀는데. 성인 엄지.. 시모나 옥수수 : 찰옥수수 아이스크림과 비교되네 프랑스 시인 레미 드 구르몽의 시 “낙엽”의 한 구절 시몬 너는 좋으냐? ~블라블라 시몬~ 너는 아느냐?! 라고 생각되는건 왜인지. 어디선가 들어본 문장인데 말이죠. 해태시모나 아이스크림은 시몬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시모나?? 장난하나?? 뭔가 촌스러운 감성이 있는 제품 네이밍에 나로 끝나는 라임.. 촌스러움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모나 옥수수 스펙 및 평점 가격 : 약 천원 열량 : 150 칼로리 단백질 2.6 그람 녹색 노란색 흰색의 포장지가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연상하게 하쥬?? 녹색은 옥수수 껍질. 노란색은 옥수수 알갱이 하얀색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ㅋ 옥수수모양에 옥수수 알갱이 든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포장지 색감도 비슷해요... 요리하다 두툼 그릴 후랑크 : 추억의 후랑크쏘세지 켄터키 후랑크 소세지 쫀쫀해요 빠밤! 광고 기억하시나요? 소세지 광고 이 문구는 후랑크 소세지만 보면 생각날 정도니 정말 잘 만든 광고문구같아요. 나이가 들어 아재가 되었어도 소세지는 왜이리 맛있을까요? 소세지에 케찹만 뿌려주면 밥 잘먹던 어렸을때 생각이 나네요. 롯데마트에 요리하다라는 브랜드를 밀던데, 이마트의 피코트나 노브랜드랑 비슷한 건가요? 가정간편식 시장을 잡기 위한 런칭이라는데.. 궁금해서 소세지를 사봤습니다. 켄터키 후랑크 광고했던 곳도 롯데였다죠?? 요리하다 두툼그릴 후랑크 스펙 및 평점 가격 : 4000원 중반 열량 : 960칼로리 (개당 160칼로리) 총 6개 단백질 : 개당 8.4그람 4500원이라 치고 6개니 개당 750원. 소세지 크기가 작지 않던데 가격 좋네요. 편의점 소세지 이.. 삼양라면 골드 : 라이트한 해물라면 라이트 뜻이 뭔가요. 가볍다인가요? 라이트 레프트 오른쪽 훅은 아니고요? 삼양라면은 라이트훅처럼 묵직하지 않고 툭툭 치는 가벼운 맛. 특히 햄맛이 매력적인 라면이라 종종 먹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삼양라면 안먹게되고 마트에서도 저 뒷편으로 사라진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만큼 눈에 안띠게 된 라면. 눈에 좀 보여야 살텐데. 정말 잘 안보이긴 했네요. 그러다 삼양라면 골드 할인을 하길래 사봤습니다. 할인하면 보이네요. 역시 할인의 마법이란 삼양라면 골드 스펙 및 평점 열량 : 530칼로리 나트륨 : 1860mg 단백질 : 11그람 가격 : 개당 600원~800원 개당 600원은 배송비가 붙고 800원이나 900원은 배송비가 안붙고 배송비를 가격에 녹이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배송비 무료로 구독하.. 장수 생막걸리 : 일반 녹색병 장수막걸리 업그레이드 버전 장수막걸리 매니아들 많으시죠. 특유의 녹색 병. 단맛과 터프한맛의 콜라보. 신맛과 알코올의 터프함이 매력적인 장수막걸리. 그런데 너무 터프해서 세병이상 마시기 힘든 막걸리. 세병 마시면 대부분은 취해서 먹기힘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장수 생막걸리는 덜취한다면 세병이상 마실수 있을 거 같아요. 이 물건을 왜 그동안 몰랐을까요. 장수 생막걸리 스펙 및 평점 가격: 1600원~1800원 정도. 용량 : 750미리 도수 : 6도 감미료 : 아스파탐외 사실 장수막걸리는 가장 많이 마셔본 막걸리이고 무슨맛인지 알기에 집에서 먹을땐 잘 안사먹게 되는데요 사람들하고 식사할때나 먹는 편이지 집에서 반주할땐 다른 막걸리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트나 편의점에 장수 생막걸리가 있어도 맛이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거들떠 보지.. 새우깡 블랙 : 트러플과 새우의 만남은 트러블 새우깡은 신기하게 가끔 생각나는 과자에요. 굳이 찾아서 사먹진 않지만 어느날 갑자기 아! 새우깡 땡기네 하는 날이 있어요. 기본보다 매운 새우깡을 더 좋아하는데 새우깡 블랙이 나와서 사봤습니다. 농심 신라면 블랙이 붙으면 비싸고 고급진 것처럼 새우깡 블랙도 고급진 것을 기대하게 되었죠. 새우깡 블랙 스펙 및 평점 열량 : 1봉 다먹으면 618 칼로리. 100그람당 495칼로리니까 단백질 : 8그람 가격 : 2500원 정도 새우깡의 고급진 버전 기대하며 봉다리를 까는 순간 밀려오는 새우깡냄새.. 열량이 좀 쎄긴 하지만 가격도 좀 있느니 그래! 이왕 먹는거 가격좀 더 지불하고 열량좀 높으면 어때. 블랙은 가끔 이잖아?? 라고 모노드라마를 찍으면서 과자를 한입 앙! !!!!!???!! 아니!????? 강렬한 .. 안성중앙대점 명인만두와 여우곳간에서 쫄면과 김밥 : 최애조합 볼일이 있어 안성지역 가는 도중 배가 고파 들른 곳. 안성중앙대에 볼일이 있는 건 아니었는데, 이동중에 검색하다 분식이 먹고 싶어 찾아간 곳입니다. 명인만두와 여우곳간이라는데 명인만두는 한번인가 가본 곳. 여우곳간은 분식집인가 봅니다. 여우곳간때문에 들렸다고 해야겠습니다. 명인만두 앤 여우곳간 쫄면 앤 김밥 야채김밥 : 3000원 쫄면 : 6500원 주소 : 경기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23 중앙빌딩 가동 비04호 영업시간 : 10:30~ 20:00 일요일 휴무 물쫄면이랑 기본 쫄면 중에 뭘 시킬까 엄청 고민하다가 모험이 실패하면 오후 컨디션 낭조가 올거야.. 라는 생각으로 기본 쫄면 주문.. 김밥도 기본 김밥.. 합이 9500원. 와. 김밥에 쫄면이 거의 만원대라니. 물가 살벌해요. 쫄면의 자태. .. 프레시지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 : 의외의 존재감. 냉동밥의 편리함이란. 기술의 놀라운 발전이란.. 최근 챗 지피티가 뜨거운데, 무섭네요. 검색하는 걸 학습을 해서 알려준다니. 학습도 인간과 비교도 안되게 빠르게 할 수 있고. 곧 자아도 생기면 어떡하죠? 너무 무서운데? 그래도 지피티가 제 리뷰처럼 마구잡이로 글쓰는건 못따라할듯.. 제가 쓰는 리뷰처럼 대답하면 프로그램 결함이라 할듯 ㅋ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 스펙 및 평점 가격 : 2900원정도 열량 : 437칼로리 용량 : 250그람 단백질 : 10그람 프레시지를 프레시 이지라고 읽은 사람 없나요? 저만 그런가요?? 저처럼 읽은 아재 없나요? 프레시지.. 이름도 생소한데 헷갈리게 써놔서 말이죠. 저렴하게 딜이 떠서 먹어보느라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제품 작명이나 겉 포장지보고 이게 무슨 브랜드야 라고 .. 포켓몬빵 잠만보의 크리미 단팥 : 호빵 어나더 버전 포켓몬빵의 열풍이 지나갔나봅니다. 편의점에 그냥 파네요? 그렇게 사려고 돌아다닐땐 없더니.. 띠부띠부씰을 위해 하나 구매 했습니다. 귀여운 잠만보. 크리미단팥. 포켓몬고 어플을 오랜만에 킬까 생각이 들게 만드는 빵 ㅋ 잠만보의 크리미단팥 스펙 및 평점 칼로리 : 243열량 가격 : 1200원~1500원. 단백질 : 6g 마트에선 1200원. 편의점에선 1500원 하는거 같네요. 빵하나에 1200원.. 요새 물가치곤 비싼편이 아니죠. 그런데 한창 열풍때는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는 녀석들. 이젠 흔해진건지 물량을 늘린건지? 포켓몬빵 띠부씰 모았던 사람들은 언능 팔 타이밍 아닌지??? 전자렌지 45초. 꼭 띠부씰을 빼고 렌지에 돌리라는데.. 전 그냥 돌렸습니다. 위 사진을 찍고, 아! 띠부씰 빼야지 라고 봉지를..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