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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프레시지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 : 의외의 존재감.

냉동밥의 편리함이란. 기술의 놀라운 발전이란..

최근 챗 지피티가 뜨거운데, 무섭네요.
검색하는 걸 학습을 해서 알려준다니.

학습도 인간과 비교도 안되게 빠르게 할 수 있고.
곧 자아도 생기면 어떡하죠? 너무 무서운데?

그래도 지피티가 제 리뷰처럼 마구잡이로 글쓰는건 못따라할듯..

제가 쓰는 리뷰처럼 대답하면 프로그램 결함이라 할듯 ㅋ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 스펙 및 평점

가격 : 2900원정도
열량 : 437칼로리
용량 : 250그람
단백질 : 10그람


프레시지를 프레시 이지라고 읽은 사람 없나요?

저만 그런가요?? 저처럼 읽은 아재 없나요?

프레시지.. 이름도 생소한데 헷갈리게 써놔서 말이죠.

저렴하게 딜이 떠서 먹어보느라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제품 작명이나 겉 포장지보고 이게 무슨 브랜드야 라고 한참보게 만드는 센스..

맛도 중요하지만 각인도 필요하죠. 흠! 흠!



꽁꽁 언 볶음밥.. 얼마나 추웠을까요.

호오호오 녹여줄게!

전자렌지 전자파나 받아보렴.

몸이 따뜻해질거야.

5분간 전자파 받아야 하니 각오해





완성..

거뭇거뭇하게 묻어있는건 후추인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채소들이 잘 보이고.

너무 저렴이 볶음밥 처럼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볶음밥 양은 250그람이라 나쁘지 않는 정도.

성인이 드시는 거면 280그람 이상은 되어야 먹은 거같이 느껴지는데 200그람 초반은 배고프고 250그람은 애매한 수준.

컵라면 하나 깔까 말까 고민하게 만드는 용량.
닭가슴살 한덩이랑 채소를 더 추가하는 것을 전 추천합니다.

냉동밥. 별로 건강에도 안좋은 거 같은데

닭가슴살이랑 채소로 깨끗한 식단에 가까워 지거든요.


맛은 짭짤합니다. 사진으론 심심할것같은 맛인데 간이 간간하네요. 

 

간이 약간 있어서 그런지 잘먹힙니다. 쑥쑥 금방 뚝딱.

 

그런데 소불고기는 볶음밥보단 반찬이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소불고기 볶음밥 많이 먹어봤는데 이제서야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특색이 부족해서??

 

 

아이고 평점 들어갑니다.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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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두개.

 

먹을만 합니다. 그런데 특색이 없습니다. 정말 많은 볶음밥 홍수속에서 굳이 이걸 사먹을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던지. 신선하다던지. 브랜드벨류가 있다던지.. 뭔가 탁하나 끌리는건 없어서..

정말 싸게 후려치는 대란 가격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구매하진 않을것 같네요.

 

 

무난하고 간이 약간 있는 볶음밥을 찾으신다면 괜찮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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