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디야 캡슐커피 :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의 답이다. 네스프레소 캡슐의 편리함은 집에서도 갓만든 아메리카노를 먹게해주었죠. 아메리카노 기계 얼마하나요. 매장에서 사용하는 기계 알아보기만 한적 있는데 수천만원 하는거 보고 마음을 접었다가 네스프레소를 접하고 나선 정말 쉽게 집에서 갓만든 커피를 마실 수 있구나. 라고 감탄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캡슐커피 맛이 거기서 거기에요. 네스프레소 홈피에서 구매하면 맛이 다양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 특허가 풀리고 나서 여러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커피들은 맛이 비슷하고 구분이 잘 안갑니다. 기술력차이 때문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캡슐커피를 계속 시도하는 편인데 물건 하나를 만났습니다. 이디야 캡슐 커피 스펙 및 평점 가격 : 한팩에 8개 캡슐. 마트기준 5천원~6천원 이디야 커피 종류가 3개인데 모.. 팔도 칼칼 닭면 : 해장하기 딱 좋은 매콤한 라면 라면만큼 해장하기 간단한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전날 달리고 나서 지쳐누운 몸. 일어나기도 어려워서 손가락만 까딱거리며 핸드폰 만지작거리다 누군가 해장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고 바라다가 결국 배달로 해장국이나 쌀국수를 시키거나 라면을 끓이게 되죠. 그런데, 배달은 가격이 부담이요. 라면은 가끔 안들어 갈때가 있는 것이 문제. 라면 해장은 뭔가 2% 부족한 느낌. 속이 부대낀날은 라면조차 안들어가고 해장국 국물이나 쌀국수가 있어야하죠... 그런데도 간혹 해장국에 효자 라면이 나오기도 해요. 농심 장칼국수. 오뚜기 굴짬뽕 같은 라면 말이죠. 저에겐 해장에 잘 맞는 라면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 더 발견했네요. 광고아닌 직접사먹어본 후기 들어갑니다. 칼칼 닭면 스펙과 평점 칼로리 : 505kcal 나트륨 : 1.. 남산돈까스 본점 : 원조집을 헷갈리지 마세요. 짝퉁을 피하세요. 어렸을때 남산돈까스에서 먹어보고 어우 맛좋다. 또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어요. 아무래도 차없으면 가기 애매한 장소에 있는 것도 있어서 겠죠. 뚜벅이 생활을 올해서 잊혀졌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방문 했습니다. 주말엔 엄두 못내다가 평일에 연차를 내고 쉬고 있었거든요. 원조 남산돈까스 스펙 및 평점 반반가스 : 12000원. 주소 : 서울 중구 소파로 23 운영시간 : 09:00 ~ 22:00 남산돈까스를 검색하면 본점 붙은 가게들이 많아요. 남산+돈까스+ 본점 단어들이 고유명사가 아니라서 상표권을 못낼걸요. 아무집이나 남산돈가스 본점 원조 남산돈까스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노리고 몇몇 집들이 운영하고 있죠. 명동에 있는 그집도 어렸을때 저도 속았었네요. 그러나 진정한 원조는 .. 맘스터치 화이트갈릭 버거 : 마늘마요네즈의 찐한맛 싸이버거의 충격. 맘터 치킨의 충격. 맘터 신제품들의 충격. 맘터 주식의 충격. 맘스터치는 매번 저에게 놀라움을 주는 브랜드에요. 싸이버거의 첫등장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치킨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싸이버거가 가성비 끝장인 제품인데 맛도 좋네 하며 자주 사먹으러 가게 만들었고 맘터치킨은. 와. 버거랑 다르게 왜이리 맛이 없어. 라고 충격을 줬고 맘터 신제품들은 연일 이맛도 저맛도 아니어서 얘네 왜이래. 초심을 잃었나란 생각도 들었고 맘터가 주식시장에 나왔을때, 와 무슨 뭐이리 잘나가냐. 라는 생각이 들었던 존재감이 강한 녀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쿠폰이 생겨 화이트갈릭버거를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맘터는 싸이버거 아니면 다른거 잘 안먹는 저로선 쿠폰빨로 접선을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맘스터치 화이트갈릭 .. 노브랜드 치즈 버터 샌드 : 단맛과자에 질렸다면 추천 노브랜드 마니아로서 자주 사먹는 과자가 두개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브랜드 과자는 두가지 기준만 충족하면 됩니다. 첫번째, 개별포장 두번째, 맛은 중간만 가면 된다. 가격에서 우선 먹어주고 들어가기 때문에 두가지만 충족하면 그다음부턴 매번 갈때마단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사먹습니다. 우선 노브랜드 제품중에 어라? 이건 개별포장을 해야할텐데, 라고 생각한 제품 상당수가 봉지 한번 뜯으면 다먹어야 하는 것이 좀 많고 맛은 음.. 차라리 돈주고 롯데나 크라운것 먹자 라고 생각한 과자가 은근 있어요. 그래서 제 나름의 기준을 세운겁니다. 노브랜드 치즈버터 샌드는 두가지 기준에 충족하는 아주 만족스런 과자입니다. 노브랜드 치즈 버터 샌드 스펙 및 평점 가격 2080원. 그람수 : 190g 칼로리 : 969칼로리.. 개성손만두 전골 신당점 : 이북식과 남한식 중간지점의 만두를 먹고 싶다면 여기로. 연일 강추위에 손발이 덜덜. 외출이 넘 힘들어서 집에서 꽁꽁 숨어있다가 답답해서 외출 한번 했는데 와우. 엄마 너무 추워요. 허벅지까지 호달달 손은 꽁꽁. 따뜻한 국물이 필요했습니다. 평상시라면 순대국밥이나 감자탕 설렁탕등을 찾았겠지만 전날 찜닭. 점심 삼겹살을 먹었기에 고기는 땡기지 않았고 고기보단 다른 뭔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생선국물은 땡기지 않고. 참 까다롭죠. 그러다 생각 난 것이! 아! 약수역 금돼지식당 이후 2차로 달렸던 만두전골이 생각나더라구요. 소주를 술술 들어가게 했던 그집. 네비 찍고 달렸습니다. 개성손만두요리전문점 스펙 및 평점 만두전골 1인분 : 11000원. 주소 : 서울 중구 다산로 214 운영시간 : 10:00~22:00 만두전골 만천원. 요새 치솟는 물가에 맞는 금액입니다. .. 피코크 과자 추천.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찐한맛을 원하신다면 이마트 자체제품 과자. 피코크롸 노브랜드..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많은데 때론 너무 가격만 좋은거 아니냐. 맛은 별로인거 아니냐. 라고 평가받는 과자들도 있지만 가격도 좋고 맛도 괜찮네.. 라는 과자도 많아요. 저는 이마트가서 노브랜드나 피코크 과자 새로나온것 있으면 한번 사보고 맛이 좋으면 그 과자를 주구장창 삽니다. 맛없는 과자 첫 구매 때 돈이 아까울 수 있지만 가성비와 맛까지 챙긴 과자를 발견하고 그 과자를 꾸준히 사먹는다면 맛없는 과자 구매했을때 비용이 아깝지 않습니다. 최근 이마트 방문하여 구매한건 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 있던 피코크 초콜릿샌드위치비스킷을 구매해봤습니다. 초콜릿샌드위치비스킷 스펙과 평점 가격 : 2980원. (할인되서 1980원에 구매) 칼로리 : 670kcal (한봉당 .. 풀무원 탱글소시지 철판볶음밥 스펙 및 평점 풀무원 볶음밥이 저렴하게 떠서 대량구매 했습니다. 탱글소시지 종류만 20개 구매했네요. 이름 참 마음에 들쥬 소세지가 아니라 소시지. 개인적으로 소세지보다 소시지가 더 끌려요. 소시 팬은 아닙니다만 쏘시지 쏘씨지. 발음이 세 보다 시가 더 쎄게 발음 되는거 같기도. 잡솔은 여기까지. 내마음대로 리뷰 시작합니다. 탱글소시지 철판볶음밥 스펙 및 평점 칼로리 : 430kcal 용량 : 240g 단백질 : 9g 포화지방 : 2.2g 제가 포크스크램블 볶음밥을 리뷰 했었는데 칼로리는 비슷. 용량은 30g이 더 많네요. 풀무원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리뷰는 아래에서 봐주시고. 2022.11.01 - [상품리뷰] -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 스크램블 볶음밥 : 불맛이 느껴진다.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 스크램블 볶음밥 : 불맛.. 노브랜드 오트 크런치 쿠키 : 많이 먹어본 그 과자네! 노브랜드. 이마트 가면 항상 기웃거리게 되는 브랜드입니다. 피코크도 처음엔 관심이 갔으나 초마짬뽕도 맛이 그닥.. 다른 것도 비비고가 더 맛있는 경우도 많고 레토르트 음식의 한계를 벗겨내 주길 기대했으나 피코크도 다른 대기업 맛과 비슷.. 그런데 노브랜드가 치고 올라와요. 맛이 괜찮은 제품들이 종종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아주 애용하는 브랜드가 돼버렸네요. 가격도 백원 이백원싼게 아니라 일반 상품의 절반 가격까지 하는 것도 많아 정말 사랑스러운 브랜드입니다. 웃긴 건 맛도 절반 하는 것이 있다는 게 문제 ㅋ 먹어보고 아니다 싶은 제품은 피하고 있는데요 노브랜드 과자도 잘 사 먹는 편인데 왠지 가격이 나갈 거 같은 포장에 낱개 포장이 안되어서 사기 꺼려졌던 그 과자를 사보았습니다. 오트크런치 쿠키 스펙 및.. 청주와 막걸리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경주 법주 쌀막걸리 막걸리의 맛은 다양하지만 큰 틀은 변하지 않고, 특유의 단맛과 곡주의 맛은 기본 베이스인데, 어떤 막걸리는 때론 청주처럼 맑은술을 마실 수 있기도 합니다. 청주 스타일과 걸쭉한 막걸리 스타일, 보통 농도 모두 좋아하는 저로서는 전부 먹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 동네 대형마트에 갔더니 이런 생각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막걸리가 있어 얼른 챙겨 왔습니다. ㅎ 경주법주 쌀막걸리 스펙 및 평점 용량 : 750ml 도수 : 6도 가격: 동네마트 기준 1500원 감미료 : 효소처리스테비아 함유 보통 감미료하면 아스파탐인데 이 제품은 특이하게 효소처리스테비아란 것이 들어갔네요. 단맛을 내기 위한 합성 감미료인데 이름에 효소처리가 붙어있으니 대충 보면 감미료가 안 들어갔구나..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