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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카페 비스킷 : 미용실 가면 하나씩 주던 그 과자 코로나 이전엔 미용실가면 마실것과 함께 주시던 계피향 나는 과자 맛이 뛰어나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뿜던 그녀석. 카피제품이 노브랜드에 있었네요. 가성비 갑일거 같아 데려왔습니다. 노브랜드 카페 비스킷 스펙 및 평점 가격 : 약 2700원 칼로리 : 1309 칼로리, 총 275그람, (100그람당 476칼로리) 단백질 : 6그람 무려 과자가 50개나 들어있네요. 개당 54원.?? 엥 이렇게보니 그렇게 싸진 않은데? 개당 칼로리는 26kcal 커피마실때 두개정도 즐기는데 이정도 열량이면 부담 없죠. 김향숙님이 만드신(?) 카페비스킷 커피랑 마시라고 써있네요. 원조인 벨기에 과자 일명 로투스도 커피랑 마시는 것을 권하죠. 노브랜드 제품중에 유전자변형 옥수수가 원재료인 것은 볼때마다 혈관 막히는 것같은 연관없는 ..
느린마을 인조이 슬로우 : 여자가 마시기 좋은 막걸리 배상면주가 매니아가 된 이유가 바로 느린마을 오리지날 막걸리인데, 장수막걸리의 터프하고 텁텁한 맛을 마치 바나나 우유 먹는 것 마냥 달콤하고 부드럽게 만들었지.. 란 생각으로 양재시민의 숲에있던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많은 술병을 비웠었죠. 가격은 놀랄 노자.. 그러다 마트에서 접하기 쉬워지다가 다른 다양한 막걸리가 나오게 되면서 한동안 등한시 하게 되었습니다. 지평생과 나루생막걸리에 폭 빠져있었거든요. 그러다 동네 편의점에 딱 보인 자칭 지평생 라이트 버전 리뷰한번 해볼까 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느린마을 막걸리 라이트 버전 용량 : 750ml 도수 : 6도 감미료 : 없음 느린마을의 사계절은 여기엔 안보이네요. 사실 사계절이 있어도 집에서 사먹을땐 잘 몰라요.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비교하면서 먹어야 구별이 ..
아몬드브리즈 : 한번 빠졌더니 매일 생각나네 아몬드 브리즈. 이거 언젠가부터 모 카페에서 핫딜 대란으로 올라오길래, 아.. 새로운 두유 탄생이구나. 수입산이네. 라고 넘겼는데 어느날 누가 마셔보라고 하나 건내주었죠. 마셔보니 그저 그런 맛. 아마 책상 구석에 몇일을 놔둬서 컴퓨터의 열기를 한껏 받아 미지근함을 뽐내던 녀석. 첫맛이 구리길래, 어우 무슨 냄새가.. 이러고 다 언먹었던거 같네요. 그러고 핫딜이 떠도 무시하며 지내길 몇년. 시원하게 먹으라고 동생이 건내준걸 먹었는데.. 음.. 괜찮은거 같기도?? 하면서 또 몇달을 보냈다가 몇개를 또 누군가에게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매운거 먹거나 빵이랑 차가운 아몬드브리즈를 함께 먹어봤는데 오마나.. 왜이렇게 시원한 건지.. 하루 한개 마시는 중독자가 되었으며, 냉장고에 없으면 핫딜이 아니어도 구..
동일식품 어포튀각 : 맥주 두캔 준비. 맥주 꿀안주. 자갈치를 좋아하는데 업글 버전 오잉도 좋아하고 해산물 간식은 왜이리 맛있는지. 특히 맥주랑 기가막혀서 집에 한봉은 종류별 하나 꼭 가지고 있는 편인데 후기가 좋아서 어포튀각 하나 장만 했습니다. 맥주랑 마시려고요. 어포튀각 스펙 및 평점 어육 : 93.8% 가격 : 한봉 2500원 칼로리 : 미상 칼로리가 포장지에 기재안되어 있는데 박스엔 되어있던 건지? 버려서 모르겠고 판매 페이지에도 안나와 있어서 네이벌링으로 찾으니 한봉에 450칼로리 라네요. 간식으로 먹기 애매한 칼로리죠? 밥한공기에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면 칼로리 비슷하겠네요. 봉지에 있는 설명대로 조미가 되어있고 튀겨져(!) 있어서 맛이 좋습니다. 역시 튀긴게 제일 맛있어요. 오잉?? 오잉과자 쌉 바릅니다. 튀겼다고 해서 손에 기름이 많이 묻을..
맘스터치 탄두리 싸이버거 : 탄두리 냄새나는 이색버거 맘스터치 신제품 나오는 속도가 한창때 버거킹 롯데리아 뺨치네요. 신제품 안내면 뒤쳐지는 거 같을때 광고도 무지하게 때리곤 했죠. 맘스터치도 매달 방문하면 신제품 한두개는 꼭 나오는 듯. 새로운거 먹어보는거 좋아해서 만족해서 난 좋음 맘터 탄두리 싸이버거 스펙 가격 : 단품 5300원. 세트 7500원 칼로리 : 단품 654kcal, 세트 1041kcal 요새 물가에 가격 나쁘지 않죠. 칼로리는 역시 어마무시. 햄버거 세트는 칼로리 생각말고 먹읍시다. 우선 탄두리 치킨이란 무엇이냐. 화덕을 뜻하는 탄두리와 치킨을 말하죠. ㅎ 그런데 우리나라에 소개된 탄두리하면 빨간색의 향신료로 양념된 것을 상징하게 됨. 그래서인지 햄버거 소스도 빨간 향신료소스가 들어갔습니다. 짜잔~ 그냥 싸이버거 같지만 아래보이는 케찹같..
몽쉘 너티프렌즈 : 몽쉘에 견과류 식감을 추가했다 몽쉘통통과 땅콩, 아몬드 매니아로서 몽쉘 너티프렌즈를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박스 디자인도 귀여워서 눈길이 가지만 몽쉘이 잘 안보이는 단점도.. 몽쉘 너티프렌즈 스펙 가격 : 약 오천원 칼로리 : 2064kcal 12개니까 개당 414원. 칼로리는 개당 172칼로리. (맞나요? 끝자리 약간 틀릴수 있어요 ㅋ) 밥한공기보다 칼로리가 낮아야 안심하는데 200을 넘으면 좀.. 애매합니다. 손이 덜가요. 몽쉘은 다행히 200을 넘지않아 안심(?)하고 먹고 있습니다. 너티프렌즈도 너티가 들어갔지만 칼로리는 안정권이네요. 너티가 땅콩인줄 알았건만 포스팅를 하다 알게된 너티의 정체.. 아몬드 였네요. 저에게 땅콩 vs 아몬드 선택하라면 아몬드가 약간 우세 승.. 아몬드 브리즈 매니아 입니다.. 몽쉘 너티프렌즈 끌..
떡 붕어 싸만코 : 다시는 떡을 무시하지 마라. 붕어사만코. 어렸을땐 몰랐던 맛. 나이가 들어 아재가 되니 팥이 왜이렇게 맛있죠? 바닐라와 팥의 조합 개꿀.. 그런데 원래 떡이 들어있었나요?? 떡! 붕어 싸만코라니 떡붕어싸만코 스펙 칼로리 : 220 단백질 : 2그람 가격 800~900원 칼로리는 밥한공기 조금 안되네요. 밥한공기칼로리보다 낮은 아이스크림 사랑해요. 1991년부터 출시되었다고 하니 아이스크림계의 큰형님 뻘. 아참. 싸만코가 싸고만코의 약자라는 거 아시는분?? 지금 가격은 싸지 않는 것이 함정. 통팥시럽.. 집에 하나 쟁여 놓고 싶은데 붕어싸만코에 들어가는 맛으로요. 찾아봤는데 통팥은 시럽은 안파네요. 팔면 빵에 자주 발라먹을거 같은데. 또 서주 아이스크림같은데 뿌려먹기도 하고. 서주아이스크림 개당 300원~400원 하는데 통팥 시럽 뿌..
사조김 파래 재래김. 캔김은 진리다. 캔킴. 아니 캔김을 처음 먹어 봤는데 오호라 이것이 신세계네요. 아! 캔김은 캔에 들어간 김을 말하죠 나혼자산다닌가 하는 방송에서 캔에 든 김을 엄청 먹길래 꺼내먹기 편해서 캔김이 진리라고 한건지 알았는데 보관이 짱.. 봉지에 든 김 아무리 잘 보관해도 눅눅해진거든요. 봉지에 든김 꺼내먹고 기껏 보관해도 플라스틱통이나, 비닐로 한번 더 싸서 보관하는데 캔에 넣으니 눅눅함 없이 바삭함이 좀 유지 되네여. 아! 나중에 먹으면 물론 처음에 꺼냈을때만큼 바삭하진 않지만 비닐이나 플라스틱보다 오래갑니다. 한 일주일은 식감 죽지 않은 김을 먹었네요. 비닐에 넣으면 이틀이면 운명을 달리하죠. 카놀라유를 발랐다는 것이 아쉽지만. 원가때문에 그러려니하고 생각하고 ㅎ 몰랐는데 김 칼로리도 꽤 되네요. 캔킴, 아니 캔김 다..
서주우유 모나카 : 우유아이스크림의 정석 제품보면 정감가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서주우유. 삼육두유. 봉구비어. 한번 들으면 오히려 외국이름보다 더 잘 기억되는 이름 서주우유 정말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으로 봤네요. 우유아이스크림과 모나카.. 무슨맛일지 알지만 이름때문에 사봤습니다. 역시 이름을 잘 지어야 해요. 서주우유 모나카 스펙 가격 : 약 천원 칼로리 : 165열량 단백질 : 3그람 아이스크림치고 칼로리가 낮죠. 매운거 먹고 이런 우유 아이스크림 조합 괜찮은데 보통 맵고 고칼로리가 많은 편인데 이걸 먹으면 약간의 안도감. 우유와 욱수수 전분 이죠 뭐 이건.. 더 볼것도 없겠죠. 두유노 서주 메이드 바이 국산 모나카 내구성이 약한편 부스러기 엄청 나옵니다. 살살 꺼내세요. 모나카는 원래 일본어에서 유래한거고 보름달을 뜻하는 모나카노츠키란 말에서..
국희 땅콩샌드 : 의외로 질리지 않는 쿡희 쿠키를 국희로 발음한것만 같은 국희 땅콩샌드 의도한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국희 이름때문에 과자에 꽃향기 날거같은 생각이라 구매가 꺼려지기도 하네요. (저만 그럴수도) 그런데 구매하고나면 의외로 만족감이 높고 질리지 않는 과자라는. 국희 땅콩샌드 여러번 사먹었는데 매번 만족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후기를 써봅니다. 국희땅콩샌드 스펙 및 평점 가격 : 천차만별 열량 : 1600 칼로리 (개당 160, 총 10봉) 단백질 : 2.3그람 가격을 천차만별이라 써놓은 건 쿠키 땅콩샌드가 원플러스 원, 50% 할인, 아니면 투플러스원 세일을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저도 세일할때 주로 사먹는 편이라 가성비와 맛을 매번 만족하는 과자죠. 원재료에 유전자조작물은 없습니다. 팜유가 들어가선지 고소합니다. 땅콩기반 국희라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