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볶음밥이 저렴하게 떠서 대량구매 했습니다. 탱글소시지 종류만 20개 구매했네요.
이름 참 마음에 들쥬 소세지가 아니라 소시지.
개인적으로 소세지보다 소시지가 더 끌려요.
소시 팬은 아닙니다만 쏘시지 쏘씨지.
발음이 세 보다 시가 더 쎄게 발음 되는거 같기도.
잡솔은 여기까지.
내마음대로 리뷰 시작합니다.
탱글소시지 철판볶음밥 스펙 및 평점
칼로리 : 430kcal
용량 : 240g
단백질 : 9g
포화지방 : 2.2g
제가 포크스크램블 볶음밥을 리뷰 했었는데 칼로리는 비슷. 용량은 30g이 더 많네요.
풀무원 포크스크램블 볶음밥 리뷰는 아래에서 봐주시고.
2022.11.01 - [상품리뷰] - 풀무원 황금밥알 포크 스크램블 볶음밥 : 불맛이 느껴진다.
단백질과 포화지방이 좀 더 적네요.
볶음밥은 후라이팬에 볶아야 제맛이죠.
소시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대했읍니다.
햄볶음밥과 다른 소시지 볶음밥.
햄보다 고기맛이 덜하지만 쫀득하면서
더 불량한 가공식품의 맛.
그러나 햄보다 맛있는 소시지 특유의 맛을 말이죠.
햄야채볶음밥은 있는데
소시지 야채 볶음밥은 잘 안보이쥬?
후라이팬에 중불 3분간 볶아 줍니다.
완성하고 너무 맛보고 싶어 한숟갈 퍼먹은 사진.
음. 소시지 맛이 잘 느껴지는 군요.
생각보다 존재감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류의 볶음밥에 들어간 햄 종류는 맛이 별로 안튀는데
이 제품은 소시지 맛이 존재감을 뽐내네요.
그리고 함께 들어간 채소들.
별 맛은 못느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 평점은요~~~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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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
아 고것참.
포크는 맛있게 먹었는데
이건 포크보다 감정이 덜 느껴지네요.
한번 경험해서 그런가.
소시지맛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가
아!
맛이 킥! 요소가 없고 소시지맛과 짭짤함과 함께 느끼한 맛이 강조된 볶음밥.
제 스타일에서 약간 벗어 났네요.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만
한 19개 더 먹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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