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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몽쉘 너티프렌즈 : 몽쉘에 견과류 식감을 추가했다

몽쉘통통과 땅콩, 아몬드 매니아로서

몽쉘 너티프렌즈를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박스 디자인도 귀여워서 눈길이 가지만

몽쉘이 잘 안보이는 단점도..


몽쉘 너티프렌즈 스펙

가격 : 약 오천원
칼로리 : 2064kcal


12개니까 개당 414원.
칼로리는 개당 172칼로리. (맞나요? 끝자리 약간 틀릴수 있어요 ㅋ)

밥한공기보다 칼로리가 낮아야 안심하는데 200을 넘으면 좀.. 애매합니다. 손이 덜가요.

몽쉘은 다행히 200을 넘지않아 안심(?)하고 먹고 있습니다.

너티프렌즈도 너티가 들어갔지만 칼로리는 안정권이네요.


너티가 땅콩인줄 알았건만 포스팅를 하다 알게된

너티의 정체.. 아몬드 였네요.

저에게 땅콩 vs 아몬드 선택하라면

아몬드가 약간 우세 승..

아몬드 브리즈 매니아 입니다..

몽쉘 너티프렌즈 끌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가위로 오려서 다양한 꾸러미에 활용해보라는데,

꾸밀 꾸러미도 함께 주셨음 좋았을걸.




개별 봉지마다 포장지가 다른것.

귀여운 곰과 여우 다람쥐. 포장지가 재미있어요.

저야 글을 쓰다보니 포장지를 보게 된거라

그냥 먹을땐 잘 몰랐던 디테일..



아몬드와 카라멜을 흩뿌린 비주얼.

동네 국수가게처럼 인심 후하죠??

아몬드가 와장창 뿌려져있네요.

찔끔 뿌려서 존재감 없는 것보더 다 훨 좋네요. 존 좋…


반 갈르면 보이는 초코파이의 몽타주..

초코파이랑은 맛이 다른것 몽쉘 드셔본 분이면 아시쥬.

초코파이는 마쉬멜로의 쫀득함이라면 몽쉘은 부드러운 크림맛.

저에게 초코파이 vs 몽쉘 손들라고 하면 몽쉘 승..

몽쉘 vs 몽쉘 너티프렌즈 손들라고 하면 너트 약간 우세 승..

아몬드 땅콩 성애자로서 아몬드 매일 한줌씩 집어먹는데

몽쉘에도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