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를 국희로 발음한것만 같은 국희 땅콩샌드
의도한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국희 이름때문에 과자에 꽃향기 날거같은 생각이라
구매가 꺼려지기도 하네요. (저만 그럴수도)
그런데 구매하고나면 의외로 만족감이 높고 질리지 않는 과자라는.
국희 땅콩샌드 여러번 사먹었는데 매번 만족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후기를 써봅니다.
국희땅콩샌드 스펙 및 평점
가격 : 천차만별
열량 : 1600 칼로리 (개당 160, 총 10봉)
단백질 : 2.3그람
가격을 천차만별이라 써놓은 건 쿠키 땅콩샌드가 원플러스 원, 50% 할인, 아니면 투플러스원 세일을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저도 세일할때 주로 사먹는 편이라
가성비와 맛을 매번 만족하는 과자죠.
원재료에 유전자조작물은 없습니다. 팜유가 들어가선지 고소합니다.
땅콩기반 국희라 당연 고소하고요.
전반적인 과자 컨셉른 고소함입니다.
에코팩토리라고 왼쪽 상단에 적혀있는데
친환경 재료를 썼다는 건 아니에요.
땅콩샌드 만들때 온수를 태양열로 가열했다고 적혀있네요.
에코는 맞지만 원재료가 에코는 아님.
총 10개 들이 넉넉하죠.
1+1으로 사면 정말 든든합니다.
총 20개. 하루에 하나씩먹어도 약 20일이죠.
매일 먹는 일은 드물잖아요? 한달은 갈겁니다.
한봉당 총 4개 들어서 아쉽지 않아요.
한개먹고 또먹고 싶네란 생각이 들때 하나 더 먹고
세개째 먹으면 음.. 아쉬운걸 할때 마지막 하나 더 먹으면 완성..
사람의 심리를 계산한 위대한 쿡희 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덜 달아요.
단맛이 너무 강하면 먹고나서 질려버릴 수 있는데
달긴 달지만 적정단맛을 유지하는 거 같으면서
고소함이 느껴지는게.. 제스타일 입니다. (참고로 땅콩매니아)
평점 간략하게 매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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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섯개만점 ★★★별 세개.
최애과자로 꼽기 뭐한 임팩트가 약한 과자.
그래도 세일을 많이 하고 먹기 편해서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은 과자.
덜 달아서 외부손님 왔을때 커피랑 함께 내어도 좋은 과자네요. 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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