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네스프레소 캡슐 : 크래미크래미한 커피를 찾는다면

네스프레소 캡슐의 매력.
가루커피로 따라오지 못하는 뭔가 있죠.

매장에서 내려 먹는 맛 비슷하게 간편하게 먹는 장점.
왠만한 커피숍보단 네스프레소머신이 커피를 잘 만들죠.

그런데 캡슐바이캡슐이라고, 캡슐에 따라 맛차이가 큰편입니다.

네스프레소회사에서 나오는게 맛의 깊이가 좀 있는거 같고
다른회사들은 조금 아래단계인데 왠만하면 먹을만한데
저렴이버전은 가격만한 맛을 합니다. 별로에요.

비싼 스벅캡슐 네스프래소 캡슐이 먹을만 해요.

10개에 4천원 5천원 하는 제품들은 마셔보면..
돈아깝다는 생각이 대번 들고 남은 9개 어떻게 먹지란 고민이 따라 옵니다.

그런데 일리 네스프레소 캡슐은 10개애 5천원에 핫딜가로 구매할 수 있는때가 있는데

이때 구매하면 비싼 네스프레소캡슐 부럽지 않는 맛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광고아니고 저도 사람들 카페글을 보고 사봤는데, 꽤 만족했던 경험으로 느꼈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리네스프레소 캡슐 스펙 및 평점

 

가격 : 5천원대 초반
10개 포장

마치 총알갑 처럼 멋지게 포장된 일리네스프레소 캡슐.

가장 인기있는 맛인 인텐소와 포르테를 사봤습니다.

가장 인기있다고 했지만 4개중 2개라서 표본은 약합니다.

맛이 다양하지 않아요.

그리고 맛도 구별 잘 못하는 커알못이기도 하고요.

인텐소에 풀바디라고 적혀있네요.

그밑에 프로혼드 이티 코오세? 뭔말인지

그라운드 커휘
카페 모울루???

풀바디니까 묵직한 커피맛이란 예상이 들죠??

리치앤 스트롱
리체 이티 푸이싼트

이태리말인가요??

일리커피 총 네종류 입니다.

클래식 인텐소 포르테 디카페인

위 그림에 커피콩 모양 칠해진게 강도인가 봅니다.
포르테가 가장 쎄네요.

맛도 쎕니다.

커알못인 저로서도 마셔보면 뭐가 더 쓴지는 알잖습니까?

포르테가 쓰고 인첸소도 적당히 써요.

클래식은 좀 약하고요.

디카페인은 커피에 뭔가 빠진 맛입니다.

일리커피는 쓴맛으로 구분한다고 보면 됩니다.

평가 들어갑니다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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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3개

가성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별 4개 주고 싶지만
종류가 너무 한정적인 것이 단점이라 별 3개..
저렴해서 매번 많이 사는데 금방 질려요.

커피를 내리면 크래미하게 거품이 올라옵니다.

일리마시고 스벅 비교해서 마시면
스벅 캡슐의 경우엔 터프하고 묵직한 커피맛

일리는 부드럽고 마일드한 맛.

처음 먹으면 아! 부드럽다라고 생각할 만큼 맛이 괜찮아요.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데 다른 비슷한 가격대 커피캡슐은 맛없는거 천지거든요.

일리는 비슷한 가격대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접하지 못하셨으면 꼭 한번 마셔보시길.
가성비 맛 둘다 만족하는 흔치 않은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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