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오리온 고소미 매니아였는데.
과자가 이름대로 고소하고 물리지 않는 맛에 한봉까면 순삭하곤 했던 기억. 운동시작하고 과자를 전혀 손에 안대길 십년 이상..
그러다 코로나를 만나며 과자를 점차 접하게 되는데.. 노브랜드 달콤한 참깨크래커를 발견하고 고소미의
추억에 한박스 담아왔습니다..
노브랜드 참깨크래커 스펙 및 평점
가격 : 약 이천원
열량 : 1080. 칼로리 (개당 180칼로리 총 6봉)
단백질 : 3그람
스위트 시사메 크래커.
아! 시사메가 아니라 세서미 크래커.
달콤한 참깨 과자란 뜻.
고소하고 달콤한건 맛있을 수 밖에 없죠.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할때 고소미 이름은 잊혀져 생각나지 않았고 노브랜드 제품 사진보고 아! 이 과자 알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똑같은 과자를 만들어도 고소 안들어가나요?
초코파이도 여러브랜드에 있듯이 닮은 과자 내는건 법적 처리가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고소먹었다라는 표현읗 고소미먹는다 고소미먹었다! 라고 하기도 하는데 오리온 고소미에서 유래한건지?? ㅋ
팜유, 계란, 대두, 우유, 바닐린, 코코넛, 참깨.
재료만 봐도 고소한 느낌이죠.
낱개포장되어있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이 과자의 매력이란.. 한봉까면 순삭하게 만드는 마법.
한번에 세조각은 입에 넣고 먹어줘야 맛이 좋읍니다.
제가 좋아하는 조합은 얼음이랑 이 과자를 먹는 나름 특이한 건데
얼음과 함께 씹으면 오묘한 식감과 단맛 고소한맛이 결합되어 매력 쩔어요.
끊임없이 먹게되는 마성의 과자입니다.
마성의 과자 평점좀 매겨보렵니다.
별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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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3개.
칭찬해 놓고 평가가 박하죠? 고소미를 접한지 오래.
아는 맛이고 더나은점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별두개줄까하다가 얼음이랑 먹는 재미를 들여 3개 내 기분대로 줬네요.
약 2천원에 6봉이니 한봉에 330원 정도.
가성비가 좋아서 꾸준하겐 사먹을 거 같긴하네요.. 호불호없는 과자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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