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베이컨. 델리미트 컨추리베이컨 less 입니다.
베이컨 레스.
레스는 ~없다 뜻 아닌가요. 최소한의 재료를 넣었다고 써 있네요.
뭔가 넣어야 할걸 뺀 제품으로 보입니다. 맛을 뺀건 아니겠죠?
컨추리베이컨 스펙 및 평점 후기
가격 : 13,480원??
재료 : 삼겹살, 천일염, 과일혼합추출물
인터넷에 100g에 13480원으로 나오는데 가격 오류아닌지?
재료명 보니 삼겹살이랑 천일염 과일갈은 것 들어간거 같은데
삼겹살 한근에 16000원~20000만원 하나요.
한근 600그람 사서 천일염 뿌리고 과일주스 좀 넣으면 안되는 건지. 가격은 무지하게 비싸네요.
고기 때깔은 좋아보이는데.
비싼등급 제품인가 봅니다. 그래도 너무 비싼거 아닌지
선물받아서 먹어보는 거지. 제돈주곤 못사먹을 가격.
살코기보다 지방이 많은데 왜이리 비싸.
몇점 안되네요.
볶아서 스크램블과 함께 먹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양 두배정도 나오네요.
덜어서 먹었어요.
삼겹살 구운것과 좀 다른 것 같기도.
색깔이 붉으스름한것이 보이는듯?
맛을 보았더니
음.
짭짤하네요.
소금은 뿌리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간이 되어 있어요. 소고기든 삼겹살이든 소금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간이 되어있어서 안뿌려 먹어도 되겠네요.
그런데 소금 찍어 먹는 제 취향엔 안맞네요.
계란에 소금 안뿌리고 베이컨이랑 먹는데 간은 맞는 듯. 브런치로 계란 스크램블처럼 해서 함께 먹었는데
음.
간이 맞네요. 혹시 드시는 거면 계란에 소금 뿌리지 마세요. 네. 그래서 제 평점은요.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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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두개
일단.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에러네요. 100그람을 누가 만원넘게 주고 사먹나요.
돼지고기 삼겹살 베이컨은 구우면 맛있죠 뭐.
특색은 그닥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먹던 베이컨.
포장 뜯고 후라이판에 대충 구우면 되네요.
참 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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