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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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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콤하고 쫀득한 칠리새우 : 중국집 뺨친다 노브랜드 물건 칠리새우를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후기가 꽤나 좋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정작 손이 가질 않다가 결국 구매하게 되었는데, 유명한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노브랜드 칠리새우 스펙 및 평점 이제품은 희안하게 소스와 새우를 나눠서 원재료명과 영양정보를 기재해 놓았네요. 처음보고 열량이 두군데 적혀있길래 이거 포장지 오타아니야? ㅋ 라고 생각했다가 찬찬히 보니, 소스랑 새우를 구분했던 거고 그 이유는 다먹고 나니 알 수 있었습니다.. 소스 스펙열량 : 322칼로리 단백질 : 1그람100그람당 칼로리 훼이크에 속지말자.. 150그람은 322칼로리다. 아! 그런데 소스를 다 먹는 사람이 있을까? 이 제품을 먹어본 사람이면 소스가 흥건하게 넘는 다는 것을 알터.. 제작자가 100그람만 먹을 걸 예상해서 친..
요리하다 얼큰한 고추장 수제비 : 이거 국물 떡볶이네 고추장칼국수는 텁텁한거 같지만 매콤하고 개운한 멸치육수가 맛이 좋아 밥까지 말아먹게 만드는 저에게 과식을 부르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밥말아먹지 않으면 손해본것 같은 고추장국물과 멸치육수의 조화. 너무 좋아요. 고추장수제비도 칼국수 다음으로 좋아하는데 칼제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ㅋ 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ㅎ 롯데마트 들렸다가 하나 사봤네요. 얼큰한 고추장 수제비 스펙 및 평점 가격 : 약 오천원. 열량 : 860칼로리 용량 : 376그람 (이인분) 단백질 : 24그람 이인분이니 한끼에 2500원꼴. 단백질함량이 좀 있네요. (왜??) 열량은 나눠 먹으면 430칼로리씩 입니다. Omg!! (오마이갓!??) 이인분이라고 했지만 따로 포장이라곤 안했다!! 크게 한방 먹은 느낌이네요. 수제비야 절반 나눠서..
동원 퀴진 인싸이드 치킨&떡강정 : 집에서 쟁여놓고 즐기는 치킨 1치킨이 화폐로 쓰이던 때. 족발 중자가 2치킨 가격이었던 적이 있었죠. 피자는 할인을 많이 해서 1.5치킨일때가 많았고.. 아! 1치킨은 원치킨이라고 읽고 가격은 18000원입니다. 2치킨이면 36000원을 말하죠. 그런데 파월인가 파채인가 누군가가 금리를 인상했다는 뉴스가 끊임없이 들리면거 원치킨에 22000원 까지 올라버렸네요. 이제 족발은 투치킨가격보다 싸졌고 피자도 1.5치킨보다 싸졌습니다. 족발 피자는 물가가 좀 늦게 오른걸까요? 여튼 치킨은 배달비내고 사이드 하나 추가하면 3만원을 넘겨버리니 치킨 시켜먹기 무섭습니다. 그런와중에 마트를 방문했고 비비고만두 대란이 도통 안떠서 만두 사기 위해 냉동코너를 기웃거렸는데 가판대 시식 아주머니께서 냉동치킨을 먹어보라고 주시네요. 한입 먹고.. 오라??..
노브랜드 햄버거 메가바이트 와 크리스피 상하이 포크 : 해쉬브라운과 버거의 조화, 상하이의 존재감 노브랜드는 가성비로 먹는다고 하지만 솔직히 맛은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떨어지는 것이 사실. 가성비는 챙겼지만 맛은 챙기지 못한 그런 느낌의 햄버거라 방문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특히 빵맛이 떨어지고, 고기패티와 소스맛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것 같은 브랜드라 참 안타까웠죠. 오랜만에 들른 노브랜드. 해쉬브라운이 있는 메뉴 보이길래 부족한 맛을 좀 채울수 있겠다 싶어 시켰습니다. 노브랜드 메가바이트 스펙 가격 : 버거만 4800원. 세트 6700원 열량 : 버거만 695칼로리 단백질 : 18그람 콜라와 감튀는 1900원에 추가 가능하니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가 좋쥬? 노브랜드는 버거만 먹는거보다 콜라 감튀를 함께 먹어야 가성비를 더 누릴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튀긴게 들어가서 그런지 어..
일리 네스프레소 캡슐 : 크래미크래미한 커피를 찾는다면 네스프레소 캡슐의 매력. 가루커피로 따라오지 못하는 뭔가 있죠. 매장에서 내려 먹는 맛 비슷하게 간편하게 먹는 장점. 왠만한 커피숍보단 네스프레소머신이 커피를 잘 만들죠. 그런데 캡슐바이캡슐이라고, 캡슐에 따라 맛차이가 큰편입니다. 네스프레소회사에서 나오는게 맛의 깊이가 좀 있는거 같고 다른회사들은 조금 아래단계인데 왠만하면 먹을만한데 저렴이버전은 가격만한 맛을 합니다. 별로에요. 비싼 스벅캡슐 네스프래소 캡슐이 먹을만 해요. 10개에 4천원 5천원 하는 제품들은 마셔보면.. 돈아깝다는 생각이 대번 들고 남은 9개 어떻게 먹지란 고민이 따라 옵니다. 그런데 일리 네스프레소 캡슐은 10개애 5천원에 핫딜가로 구매할 수 있는때가 있는데 이때 구매하면 비싼 네스프레소캡슐 부럽지 않는 맛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달콤한 참깨크래커 : 고소미를 아느냐 군대있을때 오리온 고소미 매니아였는데. 과자가 이름대로 고소하고 물리지 않는 맛에 한봉까면 순삭하곤 했던 기억. 운동시작하고 과자를 전혀 손에 안대길 십년 이상.. 그러다 코로나를 만나며 과자를 점차 접하게 되는데.. 노브랜드 달콤한 참깨크래커를 발견하고 고소미의 추억에 한박스 담아왔습니다.. 노브랜드 참깨크래커 스펙 및 평점 가격 : 약 이천원 열량 : 1080. 칼로리 (개당 180칼로리 총 6봉) 단백질 : 3그람 스위트 시사메 크래커. 아! 시사메가 아니라 세서미 크래커. 달콤한 참깨 과자란 뜻. 고소하고 달콤한건 맛있을 수 밖에 없죠.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할때 고소미 이름은 잊혀져 생각나지 않았고 노브랜드 제품 사진보고 아! 이 과자 알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
맘스터치 칠리새우버거 : 맘터도 드디어 가성비가 나왔구나 맘스터치 가격이 하늘로 가면서 매장만 가면 엄마손길이 아니라 엄머너무비싸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주식도 저하늘로 날라갈때 배아팠는데 햄버거 가격도 고공행진해서 속쓰리곤 했어요. 맘터 좋아하는데 비싸서 자주 못먹어서요!! 싸이버거가 롯데리아의 데리버거 버거킹의 와퍼주니어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가격급이 달라졌죠. 체급은 그대론데 가격이 오른건, 전세계 어쩔수 없긴 하지만 저렴한 햄버거에 목마른 전 나름 기대했습니다. 제2의 싸이버거 탄생.. 탄생 했네요. 칠리새우버거 요놈. 맘스터치 칠리새우버거 스펙 및 평점 가격 : 단품 3400원 세트 5700원. 열량 : 단품 490칼로리 세트 최대 1199칼로리 드디어 국밥충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메뉴가 나왔네요. 뭐? 맘스터치? 세트가..
다이제볼 : 다이제스티브 먹기 부담스럽다면 다이제스트 하면 부담스러운 과자 중 탑이죠. 한개만 먹어도 입이 꽉차는 과자분량과 초코붙은 거 먹으면 저녁은 굶어야 하는 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정도의 헤비함. 다이제는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한때 매출이 확 줄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제로 먹는 도중에 살찔거 같은 과자 순위에 들어갈거같네요. 다이제스트 과자는 좋아했기에 마트갔다가 다이제 볼을 보고 궁금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살찔거 같지만 신제품이도 하니. 다이제볼 스펙과 평점 열량 : 920칼로리 (한봉닽 115 칼로리 x 8봉) 단백질 : 1 그람 가격 : 3천원 후반 칼로리는 다른 과자에 비해 칼로리가 많이 높지 않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고 착각했는데 아주 조그만 초콜릿 알이 들어있어요. 마지막 부근에 사진 올려 뒀는데. 성인 엄지..
시모나 옥수수 : 찰옥수수 아이스크림과 비교되네 프랑스 시인 레미 드 구르몽의 시 “낙엽”의 한 구절 시몬 너는 좋으냐? ~블라블라 시몬~ 너는 아느냐?! 라고 생각되는건 왜인지. 어디선가 들어본 문장인데 말이죠. 해태시모나 아이스크림은 시몬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시모나?? 장난하나?? 뭔가 촌스러운 감성이 있는 제품 네이밍에 나로 끝나는 라임.. 촌스러움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모나 옥수수 스펙 및 평점 가격 : 약 천원 열량 : 150 칼로리 단백질 2.6 그람 녹색 노란색 흰색의 포장지가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연상하게 하쥬?? 녹색은 옥수수 껍질. 노란색은 옥수수 알갱이 하얀색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ㅋ 옥수수모양에 옥수수 알갱이 든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포장지 색감도 비슷해요...
요리하다 두툼 그릴 후랑크 : 추억의 후랑크쏘세지 켄터키 후랑크 소세지 쫀쫀해요 빠밤! 광고 기억하시나요? 소세지 광고 이 문구는 후랑크 소세지만 보면 생각날 정도니 정말 잘 만든 광고문구같아요. 나이가 들어 아재가 되었어도 소세지는 왜이리 맛있을까요? 소세지에 케찹만 뿌려주면 밥 잘먹던 어렸을때 생각이 나네요. 롯데마트에 요리하다라는 브랜드를 밀던데, 이마트의 피코트나 노브랜드랑 비슷한 건가요? 가정간편식 시장을 잡기 위한 런칭이라는데.. 궁금해서 소세지를 사봤습니다. 켄터키 후랑크 광고했던 곳도 롯데였다죠?? 요리하다 두툼그릴 후랑크 스펙 및 평점 가격 : 4000원 중반 열량 : 960칼로리 (개당 160칼로리) 총 6개 단백질 : 개당 8.4그람 4500원이라 치고 6개니 개당 750원. 소세지 크기가 작지 않던데 가격 좋네요. 편의점 소세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