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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맘스터치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 라따라따 아라따가 너의 비밀.

맘스터치 신제품 욕심은 거참.

버거킹 신제품과 결이 다른 맘터 신제품들

버거킹은 고급진 버전 신제품을 많이 내놓는 다면

맘터는 기존에 있는 튀김류 이런저런 조합으로 내놓는데

버거 신제품 기획하는 사람의 특징인지. 재밌네요.

버거킹은 칠리소스 버섯소스등 맛의 다양성을 위해 소스를 공략한다면

맘터는 야채튀김과 조화. 치즈스틱과의 조화.
이것저것 짬뽕느낌나서 좋네요.

제가 짬뽕을 좋아하거든요.

짬뽕과 햄버거 혼술할때 먹으면 조합이 기가 막힙니다.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스펙 및 평점

가격 : 단품 6800원. 세트 : 9100원
칼로리 : 단품 791칼로리, 세트 920~1501카로리


모르고 매장에 들어갔고 야채통통먹으려고 생각했는데

아라비아따 하루만 단품가격에 세트를 준다길래 구매했습니다.

세트 가격이 9100원.. 와 엄청나네요. 햄버거 가격.

물가 상승 무엇.

맘터 신제품들이 조금 비싼거 같기도.


아라비아따가 이태리어로 화난이라고하는데
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매운 요리라고 이탈리아에서 쓰인다고 합니다.

이태리 여행가서 아라비아따(arrabiato) 써 있으면
아! 매콤하겠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매운맛 강자 대한민국에서 이태리음식이 아무리 매워봤자..

신라면보다 매운 음식 찾기 힘들듯.





매운맛을 내는 소스 입니다. 아라비아따소스인데

매콤한 양념치킨 소스와 스리라차 소스가 합쳐진것 같은 느낌의 소스네요. 약간 이국적인 느낌도 나는 것이

입맛을 돋구네요. 매운음식 먹으면 중독처럼 계속 먹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맵지 않아요. 저에겐 매콤한 정도인데

매운걸 잘 먹는편인것을 감안해 주시길.

그리고 배고파서 사진찍고 바로 먹느라

치즈를 클로즈업해서 못찍었는데

왼쪽 하얗게 옆구리 터진 녀석 보이시나요.

네. 사진 보고 느끼신 그대로 입니다.

맥도날드에서 먹은 기다란 치즈스틱 그맛이에요.

마트에서 사서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먹을 수 있는 그 치즈스틱.

모짜렐라가 듬뿍들어가고 튀김맛이 있어서 풍미를 생기게 하네요.


채소는 양파와 양상추 뿐? 먹을때 토마토가 있는 줄 알았는데 사진 보니 토마토가 없네요. 소스에 토마토 맛이 느껴져서 그런건지.

토마토가 있다면 누가 알려주세요.


토마토를 뺐어요가 없네요.

아라비아따 전용포장지는 아닐테고 토마토못먹는 분은 어케하는지? 궁금.

전 양파 토마토 피클 넘 좋아하기에 상관없어 인식하지 못한 문구인데

사진 찍다보니 발견..

찾아보니 빼달라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유 사장님 귀찮게.. ㅋㅋ

평점 들어갈게유

5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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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2개
맛은 좋습니다. 치즈와 소스 치즈스틱과 치킨패티 빵과 조화.
모나지 않고 희안하게 잘 어울리네요.
그런데 너무 비싸요. 맛이 괜찮아도 너무 비싸서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네요

 


햄버거하나로 양 안차는데 세트에 뭐?9100원??
차라리 국밥을 한그릇 때리고 말지라는 국밥부 장관님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튀김+ 튀김이 효과가 좋은듯?
맘스터치 야채통통도 그렇고 아라비아타 치즈버거도 그렇고

치킨 패티 (튀김) + 튀김인데 조합이 괜찮네요.

떡볶이 분식집에서 파는 튀김 여러개를 빵에 넣어서 먹어볼까 생각만 해봅니다. 소스 잘 어울리는 것 찾기 귀찮다고 생각했다가 만능 소스인 스위트 칠리를 넣으면 되겠네라고 미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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