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인 레미 드 구르몽의 시 “낙엽”의 한 구절
시몬 너는 좋으냐? ~블라블라
시몬~ 너는 아느냐?! 라고 생각되는건 왜인지.
어디선가 들어본 문장인데 말이죠.
해태시모나 아이스크림은 시몬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시모나?? 장난하나??
뭔가 촌스러운 감성이 있는 제품 네이밍에 나로 끝나는 라임..
촌스러움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모나 옥수수 스펙 및 평점
가격 : 약 천원
열량 : 150 칼로리
단백질 2.6 그람
녹색 노란색 흰색의 포장지가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연상하게 하쥬??
녹색은 옥수수 껍질. 노란색은 옥수수 알갱이 하얀색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ㅋ
옥수수모양에 옥수수 알갱이 든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포장지 색감도 비슷해요.
성분표 한장 찍어주시고요.
아이스크림이라그런지 처음 보는 첨가물이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라면은 익숙한 성분이 많은데
덱스트린?? Dex??
데어리스스프레드?? 빵발라먹는건가 ㅋ
와! 이름이 중앙에 똭!
정자로 시모나!
화려한 디자인보다 이런 옛날 감성. 왠지 정이 가네요.
태극당의 모나카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
맛도 예상이 됩니다.
반 갈라보니 이빨모양 마냥 옥수수 알갱이가 박혀 있네요.
강냉이 털린것 같은 모양.
약간 징그럽기도 하고요.
한입 먹으면 옥수수가 씹히고 시원한 바닐라 맛이 좋네요.
맛은 상당히 달아서
매운거 먹고 나서 먹으면 좋을듯.
롯데였나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이랑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데,
안에 있는 옥수수의 퀄리티는 시모나가 약간 더 좋은것 같네요.
찰옥수수의 옥수수는 옥수수인지, 가짜로만든건지 모를 뭔가 진짜 옥수수가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맛과 모양인데,
시모나 요놈은 아! 옥수수가 들어있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평점으로 마무리~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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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세개.
제가 옥수수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도 하고 찰옥수수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서 별 세개.
집에 몇개 쟁여놓고, 엽기떡볶이나 신전떡볶이 시켜먹고 매운 입안을 달래줄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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