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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브리즈 : 한번 빠졌더니 매일 생각나네 아몬드 브리즈. 이거 언젠가부터 모 카페에서 핫딜 대란으로 올라오길래, 아.. 새로운 두유 탄생이구나. 수입산이네. 라고 넘겼는데 어느날 누가 마셔보라고 하나 건내주었죠. 마셔보니 그저 그런 맛. 아마 책상 구석에 몇일을 놔둬서 컴퓨터의 열기를 한껏 받아 미지근함을 뽐내던 녀석. 첫맛이 구리길래, 어우 무슨 냄새가.. 이러고 다 언먹었던거 같네요. 그러고 핫딜이 떠도 무시하며 지내길 몇년. 시원하게 먹으라고 동생이 건내준걸 먹었는데.. 음.. 괜찮은거 같기도?? 하면서 또 몇달을 보냈다가 몇개를 또 누군가에게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매운거 먹거나 빵이랑 차가운 아몬드브리즈를 함께 먹어봤는데 오마나.. 왜이렇게 시원한 건지.. 하루 한개 마시는 중독자가 되었으며, 냉장고에 없으면 핫딜이 아니어도 구..
동일식품 어포튀각 : 맥주 두캔 준비. 맥주 꿀안주. 자갈치를 좋아하는데 업글 버전 오잉도 좋아하고 해산물 간식은 왜이리 맛있는지. 특히 맥주랑 기가막혀서 집에 한봉은 종류별 하나 꼭 가지고 있는 편인데 후기가 좋아서 어포튀각 하나 장만 했습니다. 맥주랑 마시려고요. 어포튀각 스펙 및 평점 어육 : 93.8% 가격 : 한봉 2500원 칼로리 : 미상 칼로리가 포장지에 기재안되어 있는데 박스엔 되어있던 건지? 버려서 모르겠고 판매 페이지에도 안나와 있어서 네이벌링으로 찾으니 한봉에 450칼로리 라네요. 간식으로 먹기 애매한 칼로리죠? 밥한공기에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면 칼로리 비슷하겠네요. 봉지에 있는 설명대로 조미가 되어있고 튀겨져(!) 있어서 맛이 좋습니다. 역시 튀긴게 제일 맛있어요. 오잉?? 오잉과자 쌉 바릅니다. 튀겼다고 해서 손에 기름이 많이 묻을..
맘스터치 탄두리 싸이버거 : 탄두리 냄새나는 이색버거 맘스터치 신제품 나오는 속도가 한창때 버거킹 롯데리아 뺨치네요. 신제품 안내면 뒤쳐지는 거 같을때 광고도 무지하게 때리곤 했죠. 맘스터치도 매달 방문하면 신제품 한두개는 꼭 나오는 듯. 새로운거 먹어보는거 좋아해서 만족해서 난 좋음 맘터 탄두리 싸이버거 스펙 가격 : 단품 5300원. 세트 7500원 칼로리 : 단품 654kcal, 세트 1041kcal 요새 물가에 가격 나쁘지 않죠. 칼로리는 역시 어마무시. 햄버거 세트는 칼로리 생각말고 먹읍시다. 우선 탄두리 치킨이란 무엇이냐. 화덕을 뜻하는 탄두리와 치킨을 말하죠. ㅎ 그런데 우리나라에 소개된 탄두리하면 빨간색의 향신료로 양념된 것을 상징하게 됨. 그래서인지 햄버거 소스도 빨간 향신료소스가 들어갔습니다. 짜잔~ 그냥 싸이버거 같지만 아래보이는 케찹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