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흥휴게소에서 즐기는 비비큐 버거 : 비비큐에서 햄버거를? 고속도로로 들어가면 가장 고민되는 것은 바로 음식입니다. 휴게소 음식 백과. 이영자님의 휴게소 맛집리스트의 인기를 보더라도 휴게소에서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하면, 인기를 끌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이 창렬이고 음식맛은 아무리 맛있어도 쏘소. 비싼편이지만 먹을만 하다.. 대부분 이런 음식이라서 맛이 있다고 하면 당연 인기를 끌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소떡소떡, 떡볶이, 감자, 어북바, 호두과자, 모두 비싸고 사먹기 좀 그래요. 그래서 고속도로 타기전에 버거킹같은 곳에서 햄버거를 포장해 가곤 합니다. 그런데, 아차! 시간이 촉박해서 햄버거집을 못들르기도 했고, 휴게소 음식 오랜만에 한번 먹어볼까.. 란 막연한 생각으로 기흥휴게소를 들렸습니다. 기흥휴게소 비비큐 치킨버거 스펙 및 평점 제품명.. 장민호 겉절이? 셰프애찬 알배기 겉절이 장민호 간장게장에 이어 겉절이도 어머님께서 선사하여 주셨습니다. 제품명엔 장민호가 안들어 있지만 셰프애찬이란 식품판매하는 곳 홍보모델이 장민호 더군요. 간장게장도 장민호가 만든것이 아닌 셰프애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고 장민호는 홍보모델.. 장민호를 좋아하는 이모와 어머님 덕분에 반찬을 얻어 먹어서 좋네요.. 그나저나 장민호.. 얼굴 겁나 잘생겼던데. 어머님들에게 인기끄는 이유가 얼굴?? 이번에 주신 알배기 겉절이도 맛이 괜찮다고 하며 주셨습니다. 어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셰프애찬 알배기 겉절이 스펙과 평점 가격 : 12900원, 셰프애찬 사이트에서 원래 격 15000원, 현재 할인가 12900원에 판매하는 중이네요. 용량 : 1Kg 스펙 적기가 민망하네요. 별 내용이 없어서. 그런데 김치 1KG이 .. 오뚜기 옛날 잡채 : 엄마 솜씨랑 비교해보니 잡채가 왜그리 좋을까요. 심심할 수도 있는 맛인데. 간장의 향과 참기름의 향이 조화를 이루고 당면의 탱글탱글함과 채소의 어우러짐. 버섯의 향. 그리고 뻑뻑한 고기라서 항상 삼겹살 목살에 밀려 찬밥신세를 당하는 잡채용 고기. 잡채에선 당당히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 색다른 재미. 평상시 안먹는 고기인데 잡채에만 들어가면 왜그리 먹고 싶은지.. 식당가서 반찬으로 잡채가 나오면 리필 한번 하는건 필수코스라고 생각될 정도로 잡채를 좋아합니다. 서두가 길면 쓸내용이 별로 없어지긴 한데, 오뚜기 잡채, 라면처럼 먹는 제품. 처음 먹고 수년이 지나갔는데 그 당시 기억은 좋지 않았어요. 몇년만에 다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오뚜기 옛날 잡채 스펙과 평점 열량 : 225kcal 가격 : 1050원 (인터넷가) 나트륨 : 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