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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 파기름의 위력. 찐한 짜장라면 탄생.

짜짜로니가 아무리 할인해도

아니 심지어 짜왕이 아무리 광고해도

짜파게티는 못이깁니다.

짜파게티는 스탠다드요 정석이며 일요일마다 생각나는 반가운 녀석이죠.

숱한 짜장라면을 먹어봤지만 짜파게티로 돌아가기 일쑤.

풀무원 짜장라면은 마트에서 몇번 봤는데. 곧 없어지겠거니 란 생각으로 구매를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1년 2년? 여튼 정확한 기간은 모르겠는데

꽤 오래전에 봤던 이 짜장라면. 아직 철수 안되고 살아있네요.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로스팅 파기름 짜장면 스펙 및 평점

 

가격 : 4개들이 약 5천원
칼로리 : 460 열량
나트륨 : 1100mg
단백질 : 8그람


가격은 천원초반. 열량 460 준수함.
짜파게티가 600칼로리가 넘죠?

나트륨은 짜파게티와 동일.

가격과 칼로리가 준수한 라면.





로스팅베이스에 설탕.. 설탕의 단맛 추가?

설탕이 들어가야 약간 훈제맛이 나는 그런건가요?

이 제품이 자랑하는 파 풍미유

파풍미유라고 되어있길래 한참 찾았네요. 파기름이 어딨어라고. 파풍만 보였음.


조리법을 잘 보셔야 합니다.

기존 짜장라면과 약간 차이가 있어요.

짜파게티는 물 8스푼 남기고 가루스프 뿌려 오일뿌려 비벼먹는맛.

그래도 물 좀 남기고 볶는게 더맛있는거 다들 알죠.

요 파기름 짜파게티도 볶는거네요.
5스푼 남기고.

몇스푼 남겨야 하는지 맨날 고민했는데

짜파인생 살면서 깨닳은 한가지.

물이 많으면 더 볶고

물이 적으면 부어라.

그럼 스푼에서 자유로워 질것.

아! 잊지말고 기억합시다.

요놈은 스프넣고 다볶고 마지막에 파기름 (파 풍미유) 넣고
한번 돌려라 라는 것!


완성품.

짜파게티랑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
면발이 아주 약간 가는 것 같은 느낌.

냄새는 파기름이 나는듯 말듯.

한입 먹으면. 파기름 향이 똭!

오 맛이 괜찮은데!

맛이 짜파게티보다 진하네요.

옛날짜장 먹는 것 같은 진한맛.

진한짜장도 가벼운 짜장도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맛있게 즐겼네요.





없어선 안될 총각무김치까지..

이거 맛있는거 있으면 자장라면 3개는 먹죠.

별점 들어갑니다

별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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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3개.

 

 

 

짜왕에서 한참 즐기다 짜파게티로 돌아온지 한참되었는데, 요녀석 파기름 짜장면. 잠시 정착해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진 잘 모르겠는데, 일요일마나 자꾸 생각나는지 

 

자꾸 생각나면 나중에 다시 리뷰해서 별 한개 더 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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