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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빵빠레 초코 : 추억의 아이스크림 콘. 형만한 아우 없다.

형만한 아우 없다.

원조는 못따라간다.

첫 끝발이 개끝발이다(???)

잘못된 문장이 연상되서 써봤는데 음 지에스 편의점에 막걸리 사러 갔다가

빵빠레 행사하길래 사봤습니다.

2 + 1인데 아이스크림 백화점보다 비싸게 구매한거 같지만

빵빠레가 오랜만이기도 했고 아이스크림은 초코란 생각이 있어서요.


빵빠레 초코 아이스크림


빵빠레 바닐라를 먹어봤었는데 초코는 첨 봤네요.

이 글쓰다 찾아봤는데 커스타드 빵빠레가 있다니.

한개만 먹어보고 싶긴한데 두개는 음..
두렵다..

두려운 이유는 초코 요놈 때문입니다.




후딱찍어버리느라 사진이 망..

글자가 잘 안보여서 스펙정보는 패스 합니다.

막걸리가 너무 먹고 싶었나봅니다.

대충 찍어버렸네요.




빵빠레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이 쌓여진 모양.

어렸을때 이런 모양만 보면 빵빠레가 연상될 정도로
강렬했던 기억이 나네요.

길가에서 파는 소프트콘아이스크림으로 만들수 없는 각.




냠냠..

아이스크림 초코맛이 약하네요.

그렇다고 바닐라 맛이 강한것도 아니고.

고깃집가면 아이들 먹으라고 무료로 퍼갈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있잖아요??

그 초코맛나네요.

그리고 어렸을땐 콘이 그렇게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각종 맛에 오염되었는지 별 맛이 안느껴지네요.

맛이 없다기 보다 맛 특징을 잘 모르겠는 무맛같지 않은 무맛. 없을 무맛.

바닐라를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어렸을적 기억에
기대를 했건만 실망을 하고 남은 아이스크림을 어케 먹을지..


커스타드 홈런볼을 먹고 초코보다 커스타드가 더 취향이라는
개인 취향을 밝혀냈건만

빵빠레 커드타드는 음.. 맛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스쳐지나가듯 무맛이 날까봐 두렵네요. 제 취향아니라 돈 아까울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