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 초코파이, 오예스, 빅파이 등 파이 인기대결에서
초코파이가 부동의 1등.
2등으론 몽쉘과 오예스의 싸움. 빅파이는 약간 뒤쳐지고.
초코파이가 1위인 이유는 아무래도 첫 선점의 오리지널리티가 오래가는 이유 겠죠?
사실 맛으로 따지면 몽쉘이나 오예스가 더 낫다는 분들이 있어서 파이는 취향을 좀 탑니다.
그리고 번갈아가면서 먹기도 하고요.
위에 언급한 파이 4 종류중에 몽쉘이 가장 제 취향입니다.
부드럽고 초코맛이 좋아서요.
몽쉘 오리지날 말고 이번에 먹어본 건 카카오 입니다.
몽쉘 카카오 스펙과 평점
열량 : 2040 칼로리 ( 총 12봉. 개당 170칼로리)
가격 : 3천원 중반
단백질 : 2.2g (개당)
두봉먹으면 공기밥 칼로리를 넘겨버리는 클라쓰
맛있고 달콤한 건 매번 왜 칼로리가 높은 걸까요.
3500원이라 치고 12개니까 개당 약 290원.
요새 물가에 비해 나쁘지 않은 가격에 커피 마실때 하나정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미니케잌입니다.
나를 위한 힐링 모먼트.
과자에 적힌 문구 보면 제작자의 의도를 조금 알 수 있죠.
커피와 차와 즐기면 더욱 맛있다고 써있네요.
네.
제가 즐기는 법 입니다.
커피 없으면 사실 너무 단맛이라 먹기 힘들어요 전.
그건 그렇고 몽쉘 옛날 이름이 “몽쉘 통통” 이었다는거 아시는 분.
“몽쉘통통” 단어는 프랑스어로 나의 친애하는 아저씨란 단어라네요.
몽쉘이 나의 친애하는
통통이 아저씨
통통이 이 초코렛파이 먹고 살찐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빼버렸다고 합니다.
“나의 친애하는” 이란 걸로 끝난 몽쉘 네이밍이 더 마음에 드네요.
반으로 갈라보면 생크림이 보이고 초코케이크로 쌓여져 있죠.
몽쉘 오리지날은 초코케이크가 아니라 일반 파이의 빵색.
노랗고 베이지한 색상인데 카카오제품은 초코네요. 달달함으로 다보내버리겠다는 의도인데.. 성공했네요.
달달한 것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 만족할만한 조합.
케이크 하나도 통통해서 한개만 먹어도 만족감이 드는 제품.
처음 나왔을때 몽쉘톨통 이름에서 통통한 케이크다 하여
통통 비중이 몽쉘보다 컸을텐..
평점주고 마감합니다. 5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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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4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미니케이크.
별 4개 준 이유는 개인적인 취향 때문
장수하는 케이크는 각자 이유가 있는 법.
원래 맛있었떤 몽쉘 오리지날에서 카카오가 되어서 제 취향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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